미국여행후기

여행가기전

11년간 정들었던 회사를 관두고 사업시작하기전 가을에 미국여행을 떠났습니다.

뉴욕과 라스베가스로~!! 세계최대의 도시에서 Feel을 받기 위해~ ㅎㅎㅎ

뉴욕은 워낙 물가가 비싸서 숙소는 정말 저렴한곳으로 잡았습니다. 침대만 달랑 있는곳

거실 식탁옆에 커튼으로 자는곳 등 ㅠㅠ 그중 가장 훌륭했던 숙소는 한인 도미토리!

미국여행 일정

9/19(금) [숙소&타임스퀘어]

9/20(토)[로어맨하튼]

9/21(일) [노호&놀리타지역 투어]

9/22(월) [뉴저지 & 맛집투어/쉬엄쉬엄 노는날]

9/23(화) [공연관람day1]

9/24(수) [우드버리 or 미술관]

9/25(목) [우드버리 or 미술관]

9/26(금) 웨스트빌리지, 미트패킹

9/27(토) 공연관람day2

9/28(일) 일정중에 못가본데 가거나 좋았던곳 앵콜방문의 날

9/29(월) 오전에 짐챙기고 오후에 라스베가스로 고고씽~

 

미국여행 TIP

금요일 아시다시피 모마가 4시부터 공짜지요 ^^ 금욜가면 가방만 안들고가면 바로 입장해서 여유롭게 볼수 있습니다. 모마가실분들 금욜 가시구요 금욜 안가시면 삼성직원 또는 현대 플래니넘 카드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 맛집을 많이 다니는데요 ‘perry st’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피터루거는 주말에가서 허탕치고 다시 오늘 가려고 전화하니깐..예약다 찼다고..피터루거는 반드시 몇일전에 예약하고 가시길….

그리고 우드버리!!! 도착하자 마자 캐리어 사세요 ^^키플링 젤 큰거 159불합니다.
절대 고민하지 말고 바로 지르세요! 주어 담아야 합니다. 미국브랜드 코치,토미,폴로..여자분들은 토러버치? 저는 무거운 보스스피커도 샀는데요..시간이 촉박하니 오전에 다 사세요~ 오후에 사려고 하면 줄이 깁니다. ㅋ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지만…남자인 제가 코치에서 가장 많이 샀음 말 다했져 ㅋ 코치에 붙은 가격에 50% 추가할인하더라구요 대박입니다. 저는 선물로 줄 우산 19불이라 싹쓸이 했어요 ㅋ

그리고 블루노트는 째즈매니아들만 가는곳이고 가격이 쎄죠~ 옆에 그루브는 평일 입장료 없이 맥주 7불 정도면 즐길수 있는곳! 강추합니다. 그라고 루프탑에 가실분들은 굳이 가서 술이나 칵테일 안시키고 사진만 찍고와도 되더라구요 ㅎ
라이언킹이랑 뉴욕필 보다가 졸았는데..좋은 공연 보기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구요..
뉴욕은 많이 걸아야 되니..운동화 좋은거 갖고 오던지..여기서 나이키 신발 사세요! 종류많고 쌉니다. 저는 맨소래담 로션 들고 왔는데..완전 좋네요 ㅋ
그리고 오늘 킨타부츠 로터리 당첨되었습니다. 수욜 11시30분쯤 가면 로터리행사를 합니다. 이름등 적고 12시에 추첨하는데 거의 다 당첨됩니다 ㅋㅋ 37불에 좋은자리에서 볼수 이써요 ㅋ

 

뉴욕여행

 

# 뉴욕현대미술관

유럽의 유명한 미술관도 다 가봤고 피카소도 가봤지만 딱! 홍마리오 스타일 미술관!

정말 멋진 현대미술들을 볼 수 있었고 환상적이었죠. 미술관앞 할랄푸드도 환상적이었구요

 

# 자유의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가는 배를 타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아주 멋지지는 않았구요

주변배경이나 경치는 역시 유럽이 미국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듯~

 

# 타임스퀘어

아..여기는 정말 딱~ 홍마리오 스타일! 여기를 매일 저녁마다 가서 사람구경하고 걷고 매장들어가서 구경하고 했었는데..너무 좋았습니다 .다리가 아파도 힘들지 않을 정도로~ 특히, 국내 출시되지 마자 들고간 블루투스 셀카봉은 완전인기! “How much is this?” “Where can I buy this?” 완전 많이 물어봄!! 만약 셀카봉 들고 길거리에 팔았으면 여행비는 나왔을거 같네요 ^^

 

# 아울렛

비행기 왕복값은 뽑는다는 미국아울렛! 도착하자 마자 트렁크 큰거부터 사야된다고 해서

키플링 대형 트렁크 구입하고 미국브랜드 옷 사이즈 맞으면 그냥 주워담기 바쁜…ㅎ

같이간 동생도 처음엔 대충 보고 식사나 같이 하자고 하더니..점심때도 형님~ 후딱먹고 빨리 쇼핑하러 갑시다! ㅋ 이와중에 저는 보스 스피커까지 샀는데..글쎄..이 아울렛이 라스베가스에도 있을줄이야 ㅠㅠ 물론 라스베가스는 여기보다 작지만 똑같은 가격에 보스스피커가 팔았었지요~ 이 무거운걸 들고 뉴욕>라스베가>한국까지 가지고 갔으니…ㅠ 미국브랜드는 정말 저렴했어요~ 선글라스, 백, 옷 등 엄청 사서 트렁크에 담는데도 나중에 트렁크가 모자라서 신발류는 못사는 아쉬운 상황까지 ㅎㅎ

 

# 루프탑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에서 나온는 곳! 뉴욕야경이 다 보이는 곳이죠~ 여기 말고도 곳곳에 루프탑바가 있어서 가서 술안마시고 구경만 하고 나와도 되는데… 저는 재즈바가 좋았어요~

유명뮤지션들이 나오는 블루노트도 좋았지만 관객들과 함께 춤추고 술마시고 담배도 피는 정통 재즈바~ 완전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

 

# 맛집들

뉴욕피자도 맛있엇고 스테이크, 랍스터, 장조지 레스토랑 등 여러군데를 가봤습니다.

역시 미국스러운 레스토랑은 다 맛있엇는데.. 쉑쉑버그 같은 음식은 저는 고만고만 했어요~

휴식할때는 공원에 가기도 하고 밤에는 혼자 바에 가서 맥주도 마시고 했는데..동양인에게 말걸고 관심 가지는 사람들은 흑형들뿐 ㅎㅎ

제가 간 날이 전설의 레게 밥말리 공연하는 날인지는 모르겠는데..할렘가는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흑인들이 반겨주었어요 ^^

 

# 공연

뉴욕메트오페라, 시카고, 킬리부츠, 라이언킹, 뉴욕필하모니, 뉴욕시티발레 관람

 

뉴욕카페를 통해 만난 친구들과 함께 택시도 타고,공연도 같이보고, 맛집도 가고 같이 박물관투어도 하고 했는데.. 저 같은 노친네랑 궁합이 잘 맞는 친구는 거의 없었고..한인숙소에서도

동생들 4-5명 꼬셔서 술마시러 나왔지만 1차에서 다 가고 부산에서 온 동생과 유일하게 4차까지 마시고 다음날 아울렛까지 같이~ 이 친구 연락되면 좋을텐데…부산에서 술집한다고 했는데..연락이 안되 아쉽네요 ^^

 

아쉬움을 뒤로 하고 뉴욕에서 이제 라스베가스로 이동

 

라스베가스 여행

 

라스베가스는 기대는 많이 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화려한쇼와 카지노 등은 환상적이었고 볼거리도 많았는데.. 혼자 여행이다 보니 한국사람 한명도 못만났고, 그랜드캐년투어에서는 버스를 놓쳐서 국제미아가 될뻔도 했었습니다.

투어버스 출발시간을 잘못 알아서 버스정류장에 가보니 버스가 없어졌음 ㅠ 핸드폰도 안터지고 다행히 기억해둔 버스기사 연락처를 알아서 한참후에 어떤 노신사분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전화해서 30분만에 버스가 나 태워러 다시 옴! 승객들에게 어찌나 미안한지 ㅠㅠ 근데..정말 놀라운건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고 미워할주 알았는데…많이 걱정했다. 괜찮냐? 등 위로를 해주시는 분들…

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버스타자 마자 very sorry 하고 고개숙이고 들어갔엇는데..결국 저 때문에 도착시간이 1시간 지체되었죠~ 만약 이 버스를 못탔으면 핸드폰도 안터지고 저녁무렵이라 모든 건물에 불이 다 꺼지려는 상태라서 정말 황당했던….

라스베가스에서는 첫번째 숙소 뉴욕뉴욕 두번째 숙소 윈호텔!

윈호텔엣 수영하려니 수영복을 뉴욕뉴욕호텔에 놔두고 와서 전화해서 다행히 찾아왔었죠. 그런데 원래 맛이 없어서 남겨둔 양주가 있었는데…잭다니엘 허니! ㅎㅎ 이거 별로던데.. 웃기는게.. 윈호텔에서는 와인을 우아하게 마시려고 했는데…글쎄 깜빡하고 술을 못샀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남은 잭다니엘을 마셨는데…이게 뉴욕호텔에서는 정말 맛이 없더만…윈호텔에서는 희한하게 맛있더라구요 역시..술은 분위기가 맛의 반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카지노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이 가장 좋았고, 공연일정중에서도 계획을 잘 짜야 하는데.정말 멋진 공연들 많습니다. 시간나면 다 보고 싶더라구요. 호텔카지노가 워낙 많아서  의외로 술집들은 많지 않아구요.

다들 호텔에서 카지노하고 공연보고 식사하고 노는듯~

호텔투어하기 좋은데..제법 많이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

 

뉴욕뉴욕에서 먹던 허니짐 양주